2007년 12월 26일 수요일

Chinesepod - Give me a kiss

Chinesepod - newbie - Give me a kiss
宝宝,过来。
什么?
来,亲一下。
好!

'宝宝(bǎo bǎo)'는 '귀염둥이, 보배'라는 뜻으로 어린 아이를 부르는 애칭입니다.

'过来(guò lái)'에서 '过'는 '과거'라고 할 때 '과'자이고, '来'는 '올 래'자 입니다. 过来라고 하면 '이리 와'가 됩니다.

什么(shén me)는 굉장히 자주 쓰이는 말인데, 이 단어만 쓰였을 때에는 '뭐라고?' 정도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亲(qīn)은 '親'자의 간체입니다. 동사로 쓰이면 '키스하다'는 뜻을 가집니다. 吻(wěn) '입술 문'자이고, 亲처럼 '키스하다'는 뜻을 가지는데, 亲과는 달리 french kiss를 뜻한다고 합니다.

一下(yī xià)는 '한번'이라는 뜻입니다. 동사뒤에 흔하게 붙습니다. 우리말에서 '한번'(혹은 '함' ㅎㅎ) 이 동사앞에서 자주 쓰이는 것을 연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페인어 - 맥주를 시켜보자

SpanishPod - newbie - at the bar 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맥주 시키기'를 다루고 있군요. +_+

아주 맛있는 체코 맥주 Pilsner Urquell

아주 맛있는 체코 맥주 Pilsner Urquell. >_<

Buenas tardes ¿Qué le sirvo?
Quiero una cerveza.
¿Clara u obscura?
Obscura por favor.

'Buenas tardes'는 'good evening'이구요. '¿Qué le sirvo?'는 영어로 직역하면, 'what / (to) you / I serve'입니다. 'le'는 'him/her'의 뜻을 가진 3인칭의 목적격인데, 존칭인 'usted'가 일종의 3인칭이라서 'le'가 쓰이게 됩니다. 'sirvo'는 'servir'의 1인칭입니다. 원형은 'serve'랑 좀 더 비슷하죠.

'Quiero'는 'love, like'의 뜻을 가진 'querer'의 1인칭형인데, 매우 많이 쓰입니다. 영어에서 'I want blahblah'형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una cerveza'는 '맥주'입니다. 근데 영어의 'beer'와는 모양이 전혀 다릅니다. 이탈리아어에서도 맥주는 'birra'이고, 독일어에서도 'Bier', 프랑스어에서도 'bière'죠. 근데 왜 스페인어만 이럴까요? 그리고 어원은 무엇일까요?

'cerveza'는 라틴어 'cerevisia'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단어는 보통 'ceres'에서 왔다고 추측하는데, 'ceres'는 바로 로마신화에서 곡식과 식물, 대지의 신인 바로 그 'ceres'입니다. 맥주는 이 위대한 신의 은혜로 만들어지는 것이죠. ㅎㅎ 'cerevisia'라는 형태가 이름에 들어가 있는 생물이 있는데, 바로 맥주를 만드는데 쓰이는 '효모'입니다. 'Saccharomyces cerevisiae'가 학명인데요. 뒤의 'cerevisiae'는 'cerevisia'의 소유격으로, 'of beer'라는 뜻입니다. 앞의 'saccharomyces'는 'sacchar-' + 'myces'로 분해되는데, 'sacchar-'는 '설탕'이고 ('사카린'을 떠올려보세요), 'myces'는 'mold'라는 뜻인데, 주로 세균의 이름에 많이 들어갑니다.

'Clara'는 이름으로도 많이 쓰이죠. 영어의 'clear'는 라틴어 'clarus'가 old french에서 'cler'로 바뀌었다가 영어로 바뀐 것입니다. 라틴어의 원형은 'clara'와 더 가깝죠. 'obscura'는 척 봐도 'obscure'와 어원이 같을 거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어원은 라틴어 'obscurus'인데, 'dark'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camera'가 'camera obscura (어두운 방)'이라는 이름에서 왔습니다.

아 짧지만 매우 중요한 레슨이었습니다. +_+

2007년 12월 19일 수요일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by 山崎まさよし - 6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by 山崎まさよし - 5 에서 이어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夏の想い出がまわる ふいに消えた鼓動

'夏(の想い出()'는 '여름의 추억, 회상'이라는 뜻이고, (まわる)'는 '돌다, 회전하다'는 뜻입니다. '想い出がまわる'라는 표현이 시적인 표현인지 많이 쓰이는 표현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여름의 추억이 나를 감싼다'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不意(ふい)'는 '불의, 불시'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래의 예처럼 쓸 수 있습니다.

不意(ふい)の訪問客(ほうもんきゃく) - 불시의 방문객

또, ' '몽땅 날리다, 허사가 되다'의 뜻도 가집니다.

財産(ざいさん)をふいにする

計画(けいかく)がふいになる - 계획이 허사가 되다

'消える(きえる)'는 '사라지다'는 뜻이고, '鼓動(こどう)'은 '고동'입니다. 해석은 '갑자기 사라져버린 고동' 정도가 되겠습니다.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姿を - 언제라도 찾고 있어요, 어딘가에 있는 당신의 모습을

반복되는 부분입니다.

明け方の街 桜木町で

'明け'로 사전을 찾아보니 예문 중에 '明(あ)け方(がた)に ...' 라는 예문이 나오고, 해석이 '먼동이 틀 무렵'이라고 되어 있네요. '街()'는 거리이고, '桜木町(さくらぎちょう)'는 지명으로 도쿄 남쪽에 있는 지역인 것 같네요. '먼동이 트는 거리, 사쿠라기쵸에'로 해석합니다.

こんなとこに来るはずもないのに - 이런 곳에 올 리가 없는데

앞에 나온 가사에서 'いる'가 '来る(くる)'로 바뀐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합니다.

願いがもしも叶うなら 今すぐ君のもとへ - 소원이 만약에 이루어진다면, 지금 당장 너의 과거에게

できないことは もう何もない すべてかけて抱きしめてみせるよ - 할 수 없는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어, 모든 것을 걸고 꼭 껴안아 보여줄께

いつでも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破片(かけら)を - 언제라도 찾고 있어요, 어딘가에 있는 당신의 모습을

후렴구입니다.

旅先の店 新聞の隅

'旅先(たびさき)'는 '여행지'라는 뜻입니다. '隅(자입니다. 그래서, '여행지의 가게, 신문의 모퉁이'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こんなとこにあるはずもないのに -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없는데

奇跡がもしも起こるなら 今すぐ君に見せたい - 기적이 만약에 일어난다면, 지금 당장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新しい朝 これからの僕 - 새로운 아침, 이제부터의 나

言えなかった「好き」という言葉も - 말할 수 없었던 '좋아해'라는 말도

いつでも捜してしまう どっかに君の笑顔(えがお)を - 언제까지라도 찾고 있어요. 어딘가에 있을 당신의 웃는 얼굴을

후렴구입니다.

急行待ちの 踏切あたり

'急行(きゅうこう)'는 '급행', '待ちまち)'는 '기다림, 대기'라는 뜻이며, 앞에 다른 단어가 보통 붙습니다.

'踏切(ふみきり)'는 '건널목'이라는 뜻입니다. '밟다'는 한자와 '끊다'는 한자가 합쳐져 있습니다. 'あたり'는 '부근'이죠.

'급행열차를 기다리는 건널목근처에서'라고 해석합니다.

こんなとこにいるはずもないのに -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없는데

역시 반복되는 부분이구요.

命が繰り返すならば 何度も君のもとへ

'命()'는 '목숨, 명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繰り返す(くりかえす)'는 '繰り'와 '返す'가 합쳐진 모양이라고 볼 수 있는데, '繰り'는 '당겨 감음'의 뜻을 가지고 있고, '返す'는 '돌려주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둘이 합쳐져, '되풀이하다, 반복하다'라는 뜻이 됩니다. 'ならば'가 붙어서 '목숨을 반복한다면', 좀 자연스럽게는 '내 삶을 반복한다면'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뒷부분과 합치면, '내 삶을 반복한다면, 몇 번이고 너의 곁으로'의 뜻입니다.

欲しいものなど もう何もない

'欲しい(ほしい)'는 '갖고 싶은, 탐나는'입니다. 'など'는 다음 사전에 의하면 " 助詞 「と」가 붙은 「なにと」가 변한 「なんど」가 압축된 것. 속어적으로는 「なんぞ」 「なぞ」로도 됨"이라서 '따위, 등'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갖고 싶은 것 따위는 이제 아무것도 없어'라는 뜻이 됩니다.

君のほかに大切なものなど

'ほか'는 '다른 것'의 뜻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너 말고는 소중한 것 따위는...'로 해석하겠습니다. 드디어 모두 해석을 해 봤습니다. 먼저 오늘 해석한 부분을 모읍니다.


夏の想い出がまわる ふいに消えた鼓動 - 여름의 추억이 나를 감싼다, 갑자기 사라져버린 고동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姿を - 언제라도 찾고 있어요, 어딘가에 있는 당신의 모습을

明け方の街 桜木町で - 먼동이 트는 거리, 사쿠라기쵸에

こんなとこに来るはずもないのに - 이런 곳에 올 리가 없는데

願いがもしも叶うなら 今すぐ君のもとへ - 소원이 만약에 이루어진다면, 지금 당장 너의 과거에게

できないことは もう何もない すべてかけて抱きしめてみせるよ - 할 수 없는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어, 모든 것을 걸고 꼭 껴안아 보여줄께

いつでも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破片(かけら)を - 언제라도 찾고 있어요, 어딘가에 있는 당신의 모습을

旅先の店 新聞の隅 - 여행지의 가게, 신문의 모퉁이

こんなとこにあるはずもないのに -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없는데

奇跡がもしも起こるなら 今すぐ君に見せたい - 기적이 만약에 일어난다면, 지금 당장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新しい朝 これからの僕 - 새로운 아침, 이제부터의 나

言えなかった「好き」という言葉も - 말할 수 없었던 '좋아해'라는 말도

いつでも捜してしまう どっかに君の笑顔(えがお)を - 언제까지라도 찾고 있어요. 어딘가에 있을 당신의 웃는 얼굴을

急行待ちの 踏切あたり - 급행열차를 기다리는 건널목근처에서

こんなとこにいるはずもないのに -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없는데

命が繰り返すならば 何度も君のもとへ - 내 삶을 반복한다면, 몇 번이고 너의 곁으로

欲しいものなど もう何もない - 갖고 싶은 것 따위는 이제 아무것도 없어

君のほかに大切なものなど - 너 말고는 소중한 것 따위는...

2007년 11월 21일 수요일

Re: 는 무슨 의미일까?

이명박의 BBK 연루 여부가 큰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와중에 한나라당이 김경준이 작성했다는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명박과 김경준, 만난 지 한달만에 회사 설립?

2월9일 김경준이 이 후보에게 보낸 편지의 제목(Re : Articles of Incorporation and Capitalitzation)도 논란거리다. 한나라당은 이중 'Re:'를 "~에 대하여"(Regarding)로 해석하는데, '답신'(Reply)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후자로 해석할 경우 이 후보가 김경준씨에게 용건이 있어서 먼저 편지를 보냈고, 김씨는 답장을 보낸 것이 된다.
사실 두 가지 해석 모두 틀립니다. 're'는 줄임말이 아니라 무려 라틴어 단어입니다. 위키백과에 보면 라틴 어구의 하나로 소개됩니다.

More literally, "by the thing". From the ablative of res ("thing" or "circumstance"). Often used in e-mail replies. It is a common misconception that the "Re:" in correspondence is an abbreviation for regarding. The use of Latin re, in the sense of "about, concerning", is English usage.

즉, regarding보다는 about이나 concerning의 뜻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은 're'가 reply의 줄임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모든 이메일 프로그램들이 답장을 보낼 때 앞에 're'를 붙여주기 때문이고, 흔히 'reply'라고 바꿔서도 문제가 없는 경우에 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처음 보내는 편지에 're'를 붙이는 경우도 그렇게 흔하진 않지만 있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경준의 편지는 2000년이 첫 만남이라는 증거도 안 되고, 만난지 오래되었다는 증거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용과 뉘앙스를 보면 며칠만에 저 정도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건 생각하기는 힘듭니다만...)

2007년 11월 20일 화요일

Spanishsense - newbie - shapes

Spanishsense - newbie - Shapes 입니다. 테이블을 사는 이야기이고, 테이블의 모양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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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amos una mesa? - 테이블 하나 살까?

Comprar는 '사다'는 뜻입니다. Compramos가 되면 '(우리가) 산다'가 되죠.

la mesa는 테이블입니다. 여성명사이므로 una가 붙었죠. el presidente de la mesa 라고 하면 'chairman'이라는 뜻이 된다고 합니다.

Sí, una mesa redonda. - 그래. 둥근 테이블.

redonda는 둥글다는 형용사입니다. 사람 이름으로 쓰이는 것 같은데, '완전한, 완벽한'의 뜻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un negocio redondo라고 하면 'a great deal'을 뜻합니다.

No, una mesa cuadrada. - 아니, 정사각형 테이블.

Cuadrado는 정사각형을 뜻합니다. quad나 quatro를 연상하시면 외우기 쉽겠습니다.

¿Rectangular? - 직사각형은?

이건 아시겠죠. ㅎㅎ todo recto에서 recto가 나왔었죠. 여기에 angular가 붙은 것입니다.

Bueno, pero tiene que ser pequeña. - 좋아. 하지만, 작아야해.

Bueno는 좋다는 뜻입니다. 이탈리아어에서와 모양이 비슷합니다. bien은 프랑스어와 모양이 같죠. bien/bueno 이 두 단어의 역사가 좀 궁금합니다. ;)

pero는 but이고, pequeña는 작다는 뜻입니다.

tiene의 원형은 have의 뜻을 가진 tener이고, tiene는 3인칭 단수형입니다. 여기 que가 붙으면 'it has to'가 됩니다. ser는 be동사죠. 그래서 합치면 'it has to be'가 됩니다.


모양을 나타내는 세가지 표현을 복습해보겠습니다.

la mesa redonda - la mesa cuadrada - la mesa rectangular

el papel (paper) redondo - el papel cuadrado - el papel rectangular

la casa redonda - la casaa cuadrada - la casa rectangular


'~여야만 해'의 표현도 몇 개 만들어보죠.

Tiene que ser pequeña.

Tiene que ser redondo.

Tiene que ser cuadrado.

Tiene que ser grande.

BBC spanish - finding your way around

BBC spanish - Finding your way around 입니다.
Perdón - 실례합니다.
프랑스어에서는 pardon 이죠. 비슷합니다.
¿Dónde está? - 어디?
Dónde 는 '어디'이고, está 는 estar 의 3인칭입니다. 'where is?' 랑 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la calle - 거리
la calle 는 라틴어 callis 로부터 온 말로, '거리'를 뜻합니다. 길거리 축구도 그냥 calle 라고 부르기도 한다는군요.
el palacio - 궁전
palace 와 거의 똑같이 생겼죠. 'Palacio de Justicia'라고 하면 법원을 뜻합니다.
todo recto - 죽 직진
todo 는 '모두'라는 뜻이고, recto 는 '똑바른'의 뜻입니다. 이 단어는 '직각'이라는 뜻도 가지는데, rectangle (직사각형) 이 바로 이 rect + angle 로 이루어진 단어죠. to follow 의 뜻을 가진 seguir 를 써서
siga todo recto
라고 하면 '죽 가세요'가 되겠습니다.
enfrente - 맞은편의
동사로 쓰이면 (enfrentar) confront 와 같은 뜻입니다. 모양도 비슷하네요. in + front 라고 보면 될까요?
a la izquierda - 왼쪽에
a la derecha - 오른쪽에
'왼쪽', '오른쪽'을 뜻하는 단어는 이상하게 생겼네요. 그냥 외워야 겠습니다. ㅎㅎ;;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Toccare, Toccata

Italian Language, Grammar and Usage: Understanding Verbs -- Mi tocca, ti tocca, etc.

Italian Language, Grammar and Usage는 이탈리아어의 문법을 예문을 통해 설명해주는 유익한 블로그입니다. 11월 13일자 포스트가 문득 눈에 띄었습니다. 이 포스트는 'toccare'의 용법을 설명해주는 포스트였는데, 'toccare'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바흐의 유명한 곡인 toccata and fugue in D minor가 떠올랐습니다. (아마도 앞부분만 들으면 바로 무슨 곡인지 아실 것입니다.)

'toccata'라는 단어가 'toccare'라는 단어와 관련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사전과 위키백과를 찾아보니 역시 같은 뜻이었습니다. 'toccata'는 'toccare'의 1인칭 과거, 여성형이고, 'toccare'는 'to touch'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음악에서 'toccata'가 무얼까요? 위키백과에 보니 'toccata'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Toccata (Italian for to touch) is a Virtuoso piece of classical music for a keyboard instrument or plucked string instrument featuring sections of virtuosic passagework, with or without imitative or fugal interludes, generally emphasizing the dexterity of the performer.
아하. 토카타라는 것은 키보드같은 악기에서 매우 화려한 기교를 선보이도록 만든 곡이군요. 이제 'touch'라는 뜻과 연결이 됩니다. ^^ 키보드를 매우 화려하게 'touch'하는 곡이라는 뜻이군요.

그럼 원래 포스트로 돌아가서, 'toccare'라는 동사는 'mi tocca'처럼 쓰일 때 뒤에 동사원형이 붙어서 '~해야 한다'라는 뜻이 됩니다. 무언가가 '나를 건드려서' 어떤 행동을 하게 만든다는 의미인가 봅니다. ^^ 원래 포스트의 예문을 옮겨오자면,
Ci tocca vendere la nosta casa.
우리는 우리 집을 팔아야만 한다.
처럼 쓰입니다. 'vendere'는 '팔다'는 뜻이고, 'vendor'같은 단어와 어원이 같죠. 'nosta'는 '우리의'입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에서 발견한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 동영상을 감상해보세요. 오르간을 'touch'하는 손가락을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