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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4일 월요일

Spanishpod - I feel sick

Hombre, ¿qué te pasa?
Me siento mal.
¿Qué tienes?
Me duele el estómago.
Pobrecito.

Hombre는 영어에서 'hey man'하고 부르는 것과 비슷한 어감같습니다. pasar는 pass라는 뜻인데, qué te pasa라고 하면 무슨 일이 너에게 일어났냐 (지나갔냐) 고 묻는 것입니다.

me siento는 I feel과 같습니다. mal은 나쁘다는 뜻이죠. 영어에도 malicious등 여러 단어에서 접두사로 많이 쓰입니다.

Qué tienes? tener동사의 변형입니다. what do you have? 의 뜻입니다. 의역하면, '무슨 일인데?'라고 할 수 있겠죠.

el estómago는 stomach입니다. doler는 아프게하다는 뜻을 가지고있는 동사이고, me duele라고 하면 나를 아프게 한다는 뜻이죠.

pobrecito는 '불쌍해라' 라고 동정을 표시하는 뜻입니다. pobre = poor. 그냥 pobre라고 하면 '저런'이라고 한마디하고 지나가는 느낌이지만, cito를 붙이게 되면 강한 공감의 뜻을 표시하게 된다고 합니다.

2008년 1월 23일 수요일

이지가을의 La mano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dics:이지가을의 la mano

현우님의 스승으로 목소리가 귀에 익은 ㅎㅎ 이지가을님이 얼마전에 시작하신 팟캐스트입니다. 'la mano'라는 이름처럼, 두 손이 등장해서 진행해나가는 비디오팟캐스트입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왠만한 스페인어 팟캐스트들도 살펴봤는데, 동영상의 강점을 극대화한 'la mano'만큼 훌륭한 팟캐스트가 없더군요. 오래오래 진행하셔서 한국의 팟캐스트 역사에 한 획을 그으셨으면 좋겠네요. >_<

스페인어를 공부하신다면 강력 추천입니다.

2007년 12월 26일 수요일

스페인어 - 맥주를 시켜보자

SpanishPod - newbie - at the bar 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맥주 시키기'를 다루고 있군요. +_+

아주 맛있는 체코 맥주 Pilsner Urquell

아주 맛있는 체코 맥주 Pilsner Urquell. >_<

Buenas tardes ¿Qué le sirvo?
Quiero una cerveza.
¿Clara u obscura?
Obscura por favor.

'Buenas tardes'는 'good evening'이구요. '¿Qué le sirvo?'는 영어로 직역하면, 'what / (to) you / I serve'입니다. 'le'는 'him/her'의 뜻을 가진 3인칭의 목적격인데, 존칭인 'usted'가 일종의 3인칭이라서 'le'가 쓰이게 됩니다. 'sirvo'는 'servir'의 1인칭입니다. 원형은 'serve'랑 좀 더 비슷하죠.

'Quiero'는 'love, like'의 뜻을 가진 'querer'의 1인칭형인데, 매우 많이 쓰입니다. 영어에서 'I want blahblah'형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una cerveza'는 '맥주'입니다. 근데 영어의 'beer'와는 모양이 전혀 다릅니다. 이탈리아어에서도 맥주는 'birra'이고, 독일어에서도 'Bier', 프랑스어에서도 'bière'죠. 근데 왜 스페인어만 이럴까요? 그리고 어원은 무엇일까요?

'cerveza'는 라틴어 'cerevisia'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단어는 보통 'ceres'에서 왔다고 추측하는데, 'ceres'는 바로 로마신화에서 곡식과 식물, 대지의 신인 바로 그 'ceres'입니다. 맥주는 이 위대한 신의 은혜로 만들어지는 것이죠. ㅎㅎ 'cerevisia'라는 형태가 이름에 들어가 있는 생물이 있는데, 바로 맥주를 만드는데 쓰이는 '효모'입니다. 'Saccharomyces cerevisiae'가 학명인데요. 뒤의 'cerevisiae'는 'cerevisia'의 소유격으로, 'of beer'라는 뜻입니다. 앞의 'saccharomyces'는 'sacchar-' + 'myces'로 분해되는데, 'sacchar-'는 '설탕'이고 ('사카린'을 떠올려보세요), 'myces'는 'mold'라는 뜻인데, 주로 세균의 이름에 많이 들어갑니다.

'Clara'는 이름으로도 많이 쓰이죠. 영어의 'clear'는 라틴어 'clarus'가 old french에서 'cler'로 바뀌었다가 영어로 바뀐 것입니다. 라틴어의 원형은 'clara'와 더 가깝죠. 'obscura'는 척 봐도 'obscure'와 어원이 같을 거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어원은 라틴어 'obscurus'인데, 'dark'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camera'가 'camera obscura (어두운 방)'이라는 이름에서 왔습니다.

아 짧지만 매우 중요한 레슨이었습니다. +_+

2007년 11월 20일 화요일

Spanishsense - newbie - shapes

Spanishsense - newbie - Shapes 입니다. 테이블을 사는 이야기이고, 테이블의 모양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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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amos una mesa? - 테이블 하나 살까?

Comprar는 '사다'는 뜻입니다. Compramos가 되면 '(우리가) 산다'가 되죠.

la mesa는 테이블입니다. 여성명사이므로 una가 붙었죠. el presidente de la mesa 라고 하면 'chairman'이라는 뜻이 된다고 합니다.

Sí, una mesa redonda. - 그래. 둥근 테이블.

redonda는 둥글다는 형용사입니다. 사람 이름으로 쓰이는 것 같은데, '완전한, 완벽한'의 뜻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un negocio redondo라고 하면 'a great deal'을 뜻합니다.

No, una mesa cuadrada. - 아니, 정사각형 테이블.

Cuadrado는 정사각형을 뜻합니다. quad나 quatro를 연상하시면 외우기 쉽겠습니다.

¿Rectangular? - 직사각형은?

이건 아시겠죠. ㅎㅎ todo recto에서 recto가 나왔었죠. 여기에 angular가 붙은 것입니다.

Bueno, pero tiene que ser pequeña. - 좋아. 하지만, 작아야해.

Bueno는 좋다는 뜻입니다. 이탈리아어에서와 모양이 비슷합니다. bien은 프랑스어와 모양이 같죠. bien/bueno 이 두 단어의 역사가 좀 궁금합니다. ;)

pero는 but이고, pequeña는 작다는 뜻입니다.

tiene의 원형은 have의 뜻을 가진 tener이고, tiene는 3인칭 단수형입니다. 여기 que가 붙으면 'it has to'가 됩니다. ser는 be동사죠. 그래서 합치면 'it has to be'가 됩니다.


모양을 나타내는 세가지 표현을 복습해보겠습니다.

la mesa redonda - la mesa cuadrada - la mesa rectangular

el papel (paper) redondo - el papel cuadrado - el papel rectangular

la casa redonda - la casaa cuadrada - la casa rectangular


'~여야만 해'의 표현도 몇 개 만들어보죠.

Tiene que ser pequeña.

Tiene que ser redondo.

Tiene que ser cuadrado.

Tiene que ser grande.

BBC spanish - finding your way around

BBC spanish - Finding your way around 입니다.
Perdón - 실례합니다.
프랑스어에서는 pardon 이죠. 비슷합니다.
¿Dónde está? - 어디?
Dónde 는 '어디'이고, está 는 estar 의 3인칭입니다. 'where is?' 랑 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la calle - 거리
la calle 는 라틴어 callis 로부터 온 말로, '거리'를 뜻합니다. 길거리 축구도 그냥 calle 라고 부르기도 한다는군요.
el palacio - 궁전
palace 와 거의 똑같이 생겼죠. 'Palacio de Justicia'라고 하면 법원을 뜻합니다.
todo recto - 죽 직진
todo 는 '모두'라는 뜻이고, recto 는 '똑바른'의 뜻입니다. 이 단어는 '직각'이라는 뜻도 가지는데, rectangle (직사각형) 이 바로 이 rect + angle 로 이루어진 단어죠. to follow 의 뜻을 가진 seguir 를 써서
siga todo recto
라고 하면 '죽 가세요'가 되겠습니다.
enfrente - 맞은편의
동사로 쓰이면 (enfrentar) confront 와 같은 뜻입니다. 모양도 비슷하네요. in + front 라고 보면 될까요?
a la izquierda - 왼쪽에
a la derecha - 오른쪽에
'왼쪽', '오른쪽'을 뜻하는 단어는 이상하게 생겼네요. 그냥 외워야 겠습니다. ㅎㅎ;;

2007년 11월 13일 화요일

BBC spanish - ordering a snack

BBC 스페인어 강좌중에 한 개입니다.

주요 표현입니다.
¿Va a comer? - 드시겠습니까?
'Va'는 'to go'의 뜻을 가진 'ir'의 3인칭 형인데, 상대방에게 질문할 때 쓰인 이유는 존칭인 'Usted'가 3인칭 동사변형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va a'라고 하면 'going to ~'가 되어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는 뜻입니다. 'comer'는 '먹다'는 동사이므로, '(Are you) going to eat?'이라고 해석이 되는 것이죠.
¿Para beber? - 마실 것은?
'para'는 'for'라고 해석할 수 있고, 'beber'는 '마시다'는 동사입니다.
un bocadillo, una tortilla española
'bocadillo'는 '샌드위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una tortilla española'는 흔히 '또띠야'라고 부르는 것과 좀 다릅니다. 'spanish omelette'이라고 부르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얇은 또띠야가 아니라 오믈렛에 가까운 요리인가 봅니다.
'el pan'
빵이죠. ^^
el jamón
햄입니다. '하몽하몽'이라는 영화를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이 하몽하몽이란 것은 돼지 다리를 매달아놓고 오랫동안 숙성시켜서 만든 햄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비슷하게 말려서 숙성시키는 햄은 'il prosciutto'라고 부릅니다. 아주 맛있죠. '파마산 치즈'로 유명한 'parma'가 바로 이 햄으로도 유명합니다.
el queso
이건 치즈.
la cuenta
이건 계산서.
por favor
'please'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favor'는 그대로 'favour'에 해당하는 말로 '부탁'이구요. 'por'는 'by, through'등으로 해석되는데, 'for'의 뜻과도 가까운 것 같습니다. 'por qué'라고 하면 'why'의 뜻을 가지는데, 영어에서 'for what'이 'why'의 뜻을 가지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이탈리아어에서도 비슷해서 'per favore'가 'please'를 뜻합니다.
¿Algo más? - 더 필요한 것 없어요?
'anything more'와 1:1 대응입니다. ^^

2007년 11월 2일 금요일

Spanishsense - newbie - It's been so long!

Spanishsense - newbie - It's been so long! 입니다. 포인트는 상대의 안부를 묻는 방법입니다. 
¡Hola! ¿Cómo andas?
Cómo: how
andas: 'andar'는 '걷다'는 뜻이고, '-s'가 붙어서 'you walk'가 됩니다. 이탈리아어에도 'andare'라는 단어가 똑같이 존재합니다. '걷다'에 대한 이야기는 전에 올렸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

영어에서 'how's it going?'과 비슷한 뉘앙스겠습니다.
¡Bien!
bien: good.

프랑스어와 마찬가지로 좋다는 뜻이죠. 'muy bien (very good)'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Tanto tiempo!
tanto: 무척 많은
tiempo: 시간

프랑스어에서도 'tant'죠. ^^
Y tú, ¿cómo estás?
estás: estar의 2인칭입니다. 영어에서의 'how are you'와 똑같습니다.
Más gordo y más viejo como ves.
Más gordo: fatter (more fat)
más viejo: older (more old)
como: as
ves: ver (to see)

gordo(-a)는 '뚱뚱한'인데, '중요한'의 뜻으로 쓰일 때도 있다고 합니다. "Estoy en un lío muy gordo."라고 쓸 때에는 '난 지금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야'가 된다고 하네요. (wordreference.com) viejo는 '늙은'이라는 뜻입니다. 형용사에 단순히 'más'가 붙어서 비교급이 되었습니다. 'como'는 'as'의 뜻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근데 그냥 'how'라고 집어넣어도 이상하지는 않네요. 'ver'는 '보다'는 뜻이고 역시 2인칭으로 ves가 되어 'como ves'가  'as you see (how you see)'가 됩니다.

spanishsense홈페이지에 'adri'가 다른 방법들도 소개했네요.
¿Cómo vas?
¿Qué has hecho? (What have you been up to?)
¿Qué hay de nuevo? (What's news?)
dicussion페이지에 수많은 흥미로운 표현들이 올라와 있으니 한 번 방문해 보시길~

2007년 10월 24일 수요일

SpanishSense - Newbie - I'm tired

Newbie 레슨인 "I'm tired"입니다.
¿Es acá?  - 여기야?
Es 는 it is 의 뜻입니다. to be 를 뜻하는 ser 동사의 3인칭형입니다.
acá 는 여기 here 라는 뜻입니다.
No, es más allá.  - 아니야. 저쪽으로 더 가야돼.
más 는 more 를 뜻하고, allá 는 there 를 뜻합니다.
¿Dónde?   - 어디?
Donde está el policía.   - 저기, 저 경찰관이 있는 곳.
Donde 는 where구요. está 는 es 와 똑같이 3인칭 to be 인데, ser동사가 아니라 estar 동사에서 왔다는 점이 다릅니다. el policía는 policeman 이죠.
¡Uf! ¡Estoy cansada de caminar!  - 우! 난 걷느라 너무 피곤해.
Estoy는 to be 의  1인칭입니다. cansada는 지쳤다는 뜻인데, 여성형입니다. 남성형은 cansado라고 해야겠죠? caminar는 걷다는 동사입니다.
Estoy cansado.  - 난 지쳤어. (남자)
Estoy cansada.  - 난 지쳤어. (여자)
No estoy cansado.  - 난 지치지 않았어.
Estoy cansado de caminar.  - 난 걷느라 지쳤어.
Estoy cansado de correr.  - 난 뛰느라 지쳤어.
Estoy cansado de nadar.  - 난 수영하느라 지쳤어.

2007년 5월 3일 목요일

Día 3 - SpanishSense

오늘은 현우님 덕에 알게 된 SpanishSense에 방문해봤다. http://chinesepod.com/에 아이디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아이디로 바로 로그인이 된다. 로그인을 했더니 15일 동안 공짜로 Trial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여 뭐가 있나 살펴봤다.

발음 연습은 잘 정리되어 있었고 플래쉬를 이용해서 바로바로 발음을 들을 수 있게 해 놓아서 편했다. (살펴보니 바로바로 들을 수 있는 건 단어장이나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 단어 연습 기능이 꽤 훌륭한데, 먼저 각 레슨마다 단어가 정리되어 있어서 클릭 한 번이면 자신의 단어장으로 단어들을 옮길 수 있는데다가 자기 단어장에 있는 단어는 플래쉬카드와 게임을 이용해서 외우고 연습할 수 있다. 물론 발음도 들으면서. 돈 내고 쓸만하다는 생각을 했다.

살펴보니 'praxis' 멤버쉽이라고 해서 일년에 $360을 내고 저 두 사이트 모두를 이용할 수도 있다. (chinesepod의 premium은 1년에 $240)

2007년 5월 2일 수요일

Día 2 - 인칭대명사

프랑스어와 비슷하다.

yo - 나tú - 너
usted - 당신
él - 그
ella - 그녀
nosotros - 우리vosotros - 너희들
ustedes - 당신들
ellos - 그들
ellas - 그녀들

Usted는 2인칭 주제에 동사변화는 3인칭처럼 한다. 그나저나 남녀가 섞여 있는 무리는 '그들'도 아니고 '그녀들'도 아닌데? 모두 여자인 경우가 아니면 'ellos'를 쓴다. 그리고 '우리'가 모두 여자일 경우에는 'nosotras', '너희들'이 모두 여자일 경우에는 'vosotras'가 된다. 언어에는 당장은 어찌하기 힘든 성차별이 참 많다.

2007년 4월 26일 목요일

Día 1 - 문법책

스페인어는 이전에 팟캐스트를 통해서 아주 약간 알고 있고, 눈꼽만큼 아는 라틴어 어휘때문에 간혹 친숙한 단어를 만나는 수준이다.

오늘은 프랑스어 문법책과 같이 지른 스페인어 문법책을 2/3 정도 훑어보았는데 듣던 대로 프랑스어와 비슷한 부분이 대단히 많다. 어느 정도냐 하면, '가난한'을 뜻하는 스페인어는 pobre, 프랑스어는 pauvre인데, 두 단어 모두 명사의 앞에서 수식하면 '불쌍한, 가여운'의 뜻을 가지고, 뒤에서 수식하면 '가난한'의 뜻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