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17일 화요일

Jour 7 - Le Lycée

Le Lycée를 읽고 있다.

'what course'를 'cours de quoi'라고 표현하는 구나. 'la cour'는 courtyard, court 등의 뜻을 가지고, 'le cours' (성이 바뀐다) 가 course의 뜻을 가진다.

'le matin'은 아침이란 뜻이고, 'après-midi'는 그대로 after-noon이다. 왜 'ce'가 아니고 'cet après-midi'인지를 찾아보다가 après-midi의 성에 대한 논쟁을 찾았다. 재미있게도 이 단어는 f, m 모두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로, Émile Zola에게 afternoon은 여성이었고, 보봐리 부인의 Gustave FlaubertGuy de Maupassant에게 afternoon은 남성이었다고 한다.

'le calvaire'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골고다 언덕의 영어 이름인 'Calvary'에서 온 말이다. 사전을 찾아보니 '골고다 (golgotha)'는 그리스어로 'place of a skull'이라는 뜻이며, 이것을 라틴어로 해석한 'calvaria (skull)'이라는 단어에서 'calvary'가 유래했다고 한다. 'véritable'은 물론 라틴어 veritas에서 온 말이겠지?

'ailleurs' = elsewhere

몇 줄 못 읽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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