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by 山崎まさよし - 4 에서 이어집니다. 오늘 부분은 앞에 나온 부분과 대구를 이루고 있습니다. 두번째 포스트와 세번째 포스트도 참고하세요.

One more time 季節よ うつろわないで
One more time ふざけあった 時間よ
여기는 앞에서 해석을 했었습니다. '한 번 더, 계절이여 변하지 말아요. / 한 번 더, 장난치던 시간이여.'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姿を - 언제라도 찾고 있어요, 어딘가에 있는 당신의 모습을.
向かいのホーム 路地裏の窓 - 건너편의 집에서도, 뒷골목의 창에서도.
こんなとこにいるはずもないのに - 이런 곳에 있을리가 없는데.
願いが もしもかなうなら 今すぐ君のもとへ - 소원이 만약에 이루어진다면, 지금 당장 너의 과거에게
앞에 이런 부분이 나왔었죠. 이제 대구를 이룹니다.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姿を
'언제라도 찾고 있어요, 어딘가에 있는 당신의 모습을.'
交差点でも 夢の中でも
'交差点(こうさてん)'은 '교차점'입니다. 그래서 '교차로에서도 꿈속에서도'가 되겠죠.
こんなとこにいるはずもないのに
이것도 반복되는 부분입니다. '이런 곳에 있을리가 없는데'
奇跡がもしも起こるなら 今すぐ君に見せたい
'奇跡(きせき)'는 기적이구요. '起こる(おこる)'는 '일어나다, 발생하다'입니다. '今すぐ는 '지금 당장'이니 모두 함께 '기적이 만약에 일어난다면, 지금 당장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입니다.
新しい朝 これからの僕
'새로운 아침, 이제부터의 나'
言えなかった「好き」という言葉も
'言える(いえる)'는 '말할 수 있다' 혹은 '말할 만 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なかった'가 붙어서 과거부정형이 되었습니다.
'という'는 'と言う'인데, '~라고 하는'입니다. '言葉(ことば)'는 '말'이구요.
해석해보면, '말할 수 없었던 '좋아해'라는 말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바로 전 부분인 '新しい朝 これからの僕'와 '言えなかった「好き」という言葉も'는 모두 앞에서 '기적이 일어나면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라고 했던 말의 직접 목적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기적이 일어난다면, 지금 당장 너에게 '새로운 아침, 이제부터의 나'도, '말할 수 없었던 좋아한다는 마음도' 보여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by 山崎まさよし - 6으로 이어집니다.One more time 季節よ うつろわないで - 한 번 더. 계절이여 변하지 말아요.
One more time ふざけあった 時間よ - 한 번 더. 장난치던 시간이여.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どっかに君の姿を - 언제까지라도 찾고 있어요. 어딘가에 있을 당신의 모습을
交差点でも 夢の中でも - 교차로에서도, 꿈 속에서도.
こんなとこにいるはずもないのに -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없는데.
奇跡がもしも起こるなら 今すぐ君に見せたい - 기적이 만약 일어난다면 지금 당장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新しい朝 これからの僕 - 새로운 아침, 이제부터의 나,
言えなかった「好き」という言葉も - 말할 수 없었던 '좋아해'라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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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by 山崎まさよし - 5 에서 이어집니다. 夏の想い出がまわる ふいに消えた鼓動 '夏(なつ)の想い出(おもいで)'는 '여름의 추억, 회상'이라는 뜻이고, '回る(まわる)'는 '돌다, 회전하다'는 뜻입니다. '想い出がまわる'라는 표현이 시적인 표현인지 많이 쓰이는 표현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여름의 추억이 나를 감싼다'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不意(ふい)'는 '불의, 불시'라는 뜻입니다. 그래서..